정주영의 임기웅변 만큼이나 뛰어난, 고깃집 사장님의 아이디어~!
정주영회장 현대를 일으킨 장본인, 그리고, 정주영 회장에 관한 여러가지 신화중에, 한가지를 알고 있을지 모르겠다. 금강산 관광과 관련하여 북측과 협상이 한창이던 때였다. 번번히, 금강산 관광이 좌절되고, 여러 변수로 진행이 어렵던 시절, 지금은, 관계가 매우 악화 되었지만, 대부분의 협의를 앞두고 한가지 관광객 숙소 부분의 문제가 발생하였다. 요는, 숙소를 건설하자면 2~3년의 추가 시간이 더 소요되고, 이럴경우 기존의 남북관계로 해석해 보면, 지금까지 만들어 왔던 계약이 물거품이 될 확률이 높았기 때문이다. 정주영은 여기서 융통성을 발휘 한다. 관광객의 숙소 건설이 이루어 지는 동안에, 크루저를 이용해 관광객들의 숙소를 대신하는 아이디어를 냈기 때문이다. 정주영의 이러한 융통성 있는 사고는 현대가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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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안드로이드 폰 시리우스, 팬택을 시리우스 (심각) 하게 할까?
팬택이 안드로이드 폰 발표를 하였다. 현재까지 국내시장은, 안드로이드 폰이 출시 하였음에도 불고하고, 아이폰주도로 판이 흘러왔다. 하지만, 국내 핸드폰 업체 3위인 팬택이 안드로이드 폰을 제작하고 나온것이다. 뜻밖의 선발 공격이었다. 사실 시장의 상황이 안드로이드, 아이폰을 등, 스마트폰으로 향해가고 있는 시점에서 나온 결정이라, 또한, 현재 팬택이 좋아지기는 했지만 워크 아웃 상태이기 때문에, 더욱 팬택의 안드로이드폰 시리우스의 매출이 기대가 된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쉽지만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브랜드는, 초기에 형성된 브랜드가 소비자의 구매에 가장 강력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예를 들면, 동원 = 참치, 처럼 사람들이 구매할때 제 1의 구매목록으로 브랜딩이 강하게 되어있는 제품을 산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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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반란은 꿈꾸다. ( 현대카드 MS 삼성을 넘어서다)
마케팅의 법칙에서 2위는 1위를 쉽게 따라 잡을 수 없다. 1위와 2위의 싸움은 쉽게 뒤집히지 않는다. 간혹 2위가 1위를 따라 잡은 경우가 있기는하다. 가령, 진로 석수가 1위였지만, 지금은 농심의 삼다수가 물 시장의 1위이다. 하지만 이런 경우는 시장 혹은, 1위인 회사에 특별한 이슈가 발생하여서 이다. 위의 경우에는 석수가 , 인수가 되면서 1위의 자리를 내어주게 된 것이고 , 하물며 MS 3위 아니 그 이하 순위에 있는 회사가 신장한다는 것은 꿈꾸기 힘든 일이다. 하지만, 현대카드는 해냈다. 어제 신문에서 현대카드는, 2위의 자리에 올랐다고 한다. 카드사는 전업계와 은행계로 나뉘는데, 은행계는 은행이라는 영업조직을 끼고 있으며, 대출과 관련하여 카드를 팔수 있는 독특한 영업구조를 지니고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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