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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월드

자 아이폰에서, 웹으로 눈을 돌려보자, 앱스토어 ! 앱스토어는 오픈된 사이버 공간에서 누구나 응용 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을 주고 받으며 수익 창출이 가능해 차세대 비즈니스 모델로 꼽히는 분야. 특히 최근 국내외 휴대폰 시장에서 스마트폰 열풍을 촉발시킨 애플의 아이폰을 계기로, 앱스토어에 대한 관심도 크게 높아지고 있다. 2004년 미국에서 사회관계형서비스(SNS)로 문을 연 페이스북의 경우, 앱스토어가 결합되면서 올해 초 4억명이 넘는 누적가입자를 확보할 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트 및 싸이월드를 운영 중인 SK커뮤니케이션즈(이하 SK컴즈)와 네이버, 파란 등 국내 주요 포털 업체들은 이르면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앱스토어 서비스를 시작한다. 국내 포털 업체 가운데 앱스토어 구축에 가장 적극적인 기업은 SK컴즈. 지난해 .. 더보기
트위터 만이 능사인가? 트위터에 집착하는 이유는? 트위터 트위터~ 해서 트위터를 들어가보면, 딱히 뭐 어쩌라는 거지? 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개인적인 나의 생각일 수도 있다. 하지만, 소수의 오피니언 리더들을 제외하고는, 트위터의 활성화 고객층이 많지 않다는 것은 통계적으로도 밝혀 졌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트위터를 하루에 1번도 자신의 글을 쓰지 않은체, 이어지는 글들을 보기만 한다. 반면, 자신의 영향력을 끼칠수 있는 사람이라는, 척도로 삼을 수 있는, 팔로워의 숫자역시 그러하다. 사실상 20명이 넘어가면, 트위팅 되는 글의 숫자가 너무나 많아서 대부분의 정보를 읽을수 없게 된다. 중독이 되지 않는 이상은 모든 글을 읽기가 힘든 구조를 보이고 있다. 그럼에도 불고하고 왜? 사람들은 트위터를 홍보하고, 이슈화 하는 것일까? 아마도 새로운 정보의 유통채.. 더보기
유세윤 " 쿨하지 못해 미안해" 무료로 공개 하다. 얼마전에, 소녀시대의 어플에 관한 글을 쓴적이 있다. 이제 더이상 가수들이, 음반판매라는 수익모델을 그들의 주수익 구조로 삼지 않을 것이라는 내용의 글이 었다. 그리고 , 유세윤의 "쿨하지 못해 미안해" 라는 mp3 파일을 무료로 받을수 있다는 소식을 들을 수 있었다. 그것도 유세윤의 미니홈피에서 말이다. 파격적인 일이다. 그들이 공들여 만든 노래를, 무료로 공개하다니, 음원유출도 없었다. 하지만 무료로 공개한다는 것이다. 무슨이유에서 일까? 생각해 보자 , 지금의 음반시장에서, 쿨하지 못해 미안해와 같은 노래가 현재의 홍보채널을 통해서 가요프로그램에 설 확률은 얼마나 될까? 걸그룹들이 판치는, 그리고 미소년 짐승남들이 판치는 그곳에서 말이다. 비용적인 측면으로 생각해 보아도 그러하다. 음반을 찍어내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