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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당신은 고등학교 시절 친구의 이름이 몇 명이나 생각납니까? (신한금융의 프로모션을 보며) 당신이 생각나는 고등학교 시절 친구는 과연 몇명입니까? 글세 나는 그렇게 많은 친구들이 생각나지는 않는다. 그렇다고 해서 인간 관계가 말종이거나 그러했다는 것은 아니다.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인간이 기억할 수 있는 기억력의 한계를 말하는 것이다. 물론~ 내가 학교를 다니던 시절에는 한반에 50여명의 친구들이 한반을 구성하고 있었다. 어찌되었건, 우리는 하루에도 수많은 광고를 보고,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이제는 제품의 홍수에 시대에서 살아가고 있다. 이러한 홍수에 시대에서 마케팅과 브랜딩은 기업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필수의 조건이 되는 것이다. 고등학교 친구끼리 술한잔 하려고 해도, 기억나는 친구의 전화번호를 누르게 되는 것과 같이 소비역시 소비자의 마음속에 인지되어 있는 가망 기업군에서 소비가 이루어지기.. 더보기
팬택 안드로이드 폰 시리우스, 팬택을 시리우스 (심각) 하게 할까? 팬택이 안드로이드 폰 발표를 하였다. 현재까지 국내시장은, 안드로이드 폰이 출시 하였음에도 불고하고, 아이폰주도로 판이 흘러왔다. 하지만, 국내 핸드폰 업체 3위인 팬택이 안드로이드 폰을 제작하고 나온것이다. 뜻밖의 선발 공격이었다. 사실 시장의 상황이 안드로이드, 아이폰을 등, 스마트폰으로 향해가고 있는 시점에서 나온 결정이라, 또한, 현재 팬택이 좋아지기는 했지만 워크 아웃 상태이기 때문에, 더욱 팬택의 안드로이드폰 시리우스의 매출이 기대가 된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쉽지만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브랜드는, 초기에 형성된 브랜드가 소비자의 구매에 가장 강력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예를 들면, 동원 = 참치, 처럼 사람들이 구매할때 제 1의 구매목록으로 브랜딩이 강하게 되어있는 제품을 산다는 것이다.. 더보기
웅진이 룰루라는 브랜드를 새로 만든 이유는? 웅진하면 무엇이 떠오른가? 정수기? 대표적인 웅진의 제품은 정수기가 있을 것이다. 그리고 웅진 코웨이 하면 방판의 이미지가 떠오를 것이다. 웅진의 비지니스 모델은 혁신적이었다. 고객의 비용부담이 높은 정수기 구매비용을 렌탈이라는 새로운 방식을 통해서 가격부담을 낮춰 주었다. 가격이 낮아지면서 새로운 고객층이 창출되었다. 기존의 정수기를 구매할수 있는 고객의층이 부유층에 소수인원으로 한정된 시장으로 구분되었으면, 렌탈방식은 가격부담을 느끼던 고객층을 구매 가능층으로 shift 시키게 된것이다. 물론 혁신적 비지니스 모델과 더불어서, 시대적으로, 웰빙열풍과 맞물려 정수기를 구매하게 되었는지도 모르지만, 가장큰 부분은 방판조직 (방문판매) 존재였다. 현재 트위터 열풍의 열광하는 이유는, 6사람만 거치면 지구의.. 더보기
마케팅 전쟁의 한복 판 종로3가에서, 뚝배기집이 살아 남은 이유? 길거리에서 발견하는 마케팅 법칙 그 2번째 이야기를 시작할까 한다. 우리나라에서 종로 3가를 모르는 사람은 몇이나 있을까? 그럴정도로 종로 3가는 대한민국에서 손에 꼽을 정도의 발달한 상권이고, 이는즉, 높은 땅값과 유지비를 말하는 것 이다. 종로 3가를 지나다보면, 심심치 않게, 가게의 간판이 바뀌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물론, 장사가 잘되서 다른 곳으로 이전하는 경우면 좋겠지만, 실상 많은 가게들이 종로 3가라는 전쟁터에서 죽어 나간다. 그만큼이나, 종로3가는 치열한 전쟁터 한복판 인 것이다. 오늘은 그 종로 3가에서 수년간을 장사를 해온, 뚝배기 집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종로5가 닭칼국수촌 골목 by toughkidcst 재미있게도, 뚝배기 집이 자리한 골목은, 여러 프렌차이즈로 둘러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