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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SNS 서비스 벌써 Segmentation에 들어가나? 미국에서 어린이들이 사용할 수 있는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가 처음 등장했다. 미국에서는 어린이 온라인 개인정보 보호법(COPPA)에 따라 그동안 13세 미만의 어린이가 페이스북·트위터 등 SNS에 가입할 수 없었다. 어린이용 서비스가 등장하면서 SNS 열풍이 다시 한번 사회 전반에 확산되는 기폭제가 될 지 주목된다. 23일 CNN·C넷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어린이용 SNS '투게더빌(Togetherville.com)'은 오는 8월말 공식 서비스를 앞두고 최근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 대다수 SNS가 중고교생 이상의 연령대에 초점이 맞춰진대 반해 투게더빌은 철저히 어린이들의 사회성 향상 및 교육 목적으로 개발됐다. 어린이들은 부모와 함께 가입해 이용할 수 있다. 맨딥 싱 딜론 투게더빌 최고경영자.. 더보기
트위터 만이 능사인가? 트위터에 집착하는 이유는? 트위터 트위터~ 해서 트위터를 들어가보면, 딱히 뭐 어쩌라는 거지? 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개인적인 나의 생각일 수도 있다. 하지만, 소수의 오피니언 리더들을 제외하고는, 트위터의 활성화 고객층이 많지 않다는 것은 통계적으로도 밝혀 졌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트위터를 하루에 1번도 자신의 글을 쓰지 않은체, 이어지는 글들을 보기만 한다. 반면, 자신의 영향력을 끼칠수 있는 사람이라는, 척도로 삼을 수 있는, 팔로워의 숫자역시 그러하다. 사실상 20명이 넘어가면, 트위팅 되는 글의 숫자가 너무나 많아서 대부분의 정보를 읽을수 없게 된다. 중독이 되지 않는 이상은 모든 글을 읽기가 힘든 구조를 보이고 있다. 그럼에도 불고하고 왜? 사람들은 트위터를 홍보하고, 이슈화 하는 것일까? 아마도 새로운 정보의 유통채.. 더보기
모바일 웹, 온라인을 집어 삼킬 것인가? 아이폰 아이폰 아이폰 아이폰의 이야기로 온통 신문지상을 뒤덮고 있다. 이제, 지겨우리만큼 듣는 이 이야기가 주춤해 질무렵 이제는 , 아이페드 아이페드 아이페드 하면서 온 매체들이 새로운 매체가 생겨났음을 보도하고있다. 맞다. 아이폰은 모바일에서 인터넷을 할수 있는 획기적인 환경을 만들었다. 혁명이다. 그리고 모바일 포털이 지금의 사람들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그리고 현재의 온라인 수익모델을 어떻게 흔들어 놓을지 모두들 숨죽이며 기대하고 있다. 마치 하나하나, 모바일 포털을 활용해 나온 앱을 숨죽여 보며 모든사람들이 신대륙을 발견한듯한 히열을 트위터에서 퍼뜨려 나간다. 하지만, 이쯤에서 한번쯤 쉬면서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 과연, 모바일웹이 온라인을 집어 삼킬까? 사람들이 아이페드 아이폰으로 온라인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