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귄파티> 강의 안을 준비하며....
펭귄 파티의 원고를 준비하기 위해서, 한참 자료를 모으고 생각을 정리하는 중입니다. (펭귄파티: http://creativeentrepreneur.co.kr/104886526) 다음과 같은 플로우로, 강의를 진행하고자, 방향을 잡고 강의를 준비하고 있는 중입니다. 힘들었습니다. 참 많이 힘들었습니다. 왜냐 하면 저는 마케팅이 하고 싶었지만, 더이상 마케팅을 할 수 없는 길로 들어섰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아쉬움에 위경련이라는 병이 생겼습니다. 이른새벽, 속이 타는듯한 통증에, 몇일 밤을 새벽에 일어나서 힘들어 했습니다. 나는 이제 더이상 내 꿈을 포기하고, 평범한 직장인으로 살아야 하는 것인가 고민하고 고민했습니다. 친구들을 찾아가 물었습니다. 하지만, 친구들은, 저의 높은 연봉과, 대기업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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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 파티를 준비하면서 <나의 1년 2개월을 뒤돌아 보다.>
다음 커뮤니케이션으로 이직을 하면서 나의 경력란에는 1년 2개월이라는 숫자가 적혀있었다. 1년 2개월이 마치 12년 처럼 느껴졌던 고통과 괴로움의 시간들이었다. 그리고, 펭귄파티의 발표자를 제의 받으면서 고민하고 있다. (http://blog.naver.com/cross6903/130085094407) 과연 내가 이자리에 설 자격이 있는것인가? 혹은 무엇을 그들에게 이야기해주어야 할까? 많은 고민을 한다. 하지만, 적어도, 단 한사람이라도, 나와 같은 실수를 하지 않는다면, 그리고 적어도 그들의 첫 직장을 행복하게 만들어 줄수 있다면, 그것이 보람이 아닐까 싶어, 강연을 수행하기로 하였다. 객관적으로 본다면, 누구나 알수 있는 대기업, 서울 한복판에서 회사를 다닌다는것, 그리고 4000만원이 넘는 연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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