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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트위터 만이 능사인가? 트위터에 집착하는 이유는? 트위터 트위터~ 해서 트위터를 들어가보면, 딱히 뭐 어쩌라는 거지? 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개인적인 나의 생각일 수도 있다. 하지만, 소수의 오피니언 리더들을 제외하고는, 트위터의 활성화 고객층이 많지 않다는 것은 통계적으로도 밝혀 졌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트위터를 하루에 1번도 자신의 글을 쓰지 않은체, 이어지는 글들을 보기만 한다. 반면, 자신의 영향력을 끼칠수 있는 사람이라는, 척도로 삼을 수 있는, 팔로워의 숫자역시 그러하다. 사실상 20명이 넘어가면, 트위팅 되는 글의 숫자가 너무나 많아서 대부분의 정보를 읽을수 없게 된다. 중독이 되지 않는 이상은 모든 글을 읽기가 힘든 구조를 보이고 있다. 그럼에도 불고하고 왜? 사람들은 트위터를 홍보하고, 이슈화 하는 것일까? 아마도 새로운 정보의 유통채.. 더보기
모바일 웹, 온라인을 집어 삼킬 것인가? 아이폰 아이폰 아이폰 아이폰의 이야기로 온통 신문지상을 뒤덮고 있다. 이제, 지겨우리만큼 듣는 이 이야기가 주춤해 질무렵 이제는 , 아이페드 아이페드 아이페드 하면서 온 매체들이 새로운 매체가 생겨났음을 보도하고있다. 맞다. 아이폰은 모바일에서 인터넷을 할수 있는 획기적인 환경을 만들었다. 혁명이다. 그리고 모바일 포털이 지금의 사람들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그리고 현재의 온라인 수익모델을 어떻게 흔들어 놓을지 모두들 숨죽이며 기대하고 있다. 마치 하나하나, 모바일 포털을 활용해 나온 앱을 숨죽여 보며 모든사람들이 신대륙을 발견한듯한 히열을 트위터에서 퍼뜨려 나간다. 하지만, 이쯤에서 한번쯤 쉬면서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 과연, 모바일웹이 온라인을 집어 삼킬까? 사람들이 아이페드 아이폰으로 온라인에.. 더보기
웅진이 룰루라는 브랜드를 새로 만든 이유는? 웅진하면 무엇이 떠오른가? 정수기? 대표적인 웅진의 제품은 정수기가 있을 것이다. 그리고 웅진 코웨이 하면 방판의 이미지가 떠오를 것이다. 웅진의 비지니스 모델은 혁신적이었다. 고객의 비용부담이 높은 정수기 구매비용을 렌탈이라는 새로운 방식을 통해서 가격부담을 낮춰 주었다. 가격이 낮아지면서 새로운 고객층이 창출되었다. 기존의 정수기를 구매할수 있는 고객의층이 부유층에 소수인원으로 한정된 시장으로 구분되었으면, 렌탈방식은 가격부담을 느끼던 고객층을 구매 가능층으로 shift 시키게 된것이다. 물론 혁신적 비지니스 모델과 더불어서, 시대적으로, 웰빙열풍과 맞물려 정수기를 구매하게 되었는지도 모르지만, 가장큰 부분은 방판조직 (방문판매) 존재였다. 현재 트위터 열풍의 열광하는 이유는, 6사람만 거치면 지구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