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바이럴

트위터 만이 능사인가? 트위터에 집착하는 이유는? 트위터 트위터~ 해서 트위터를 들어가보면, 딱히 뭐 어쩌라는 거지? 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개인적인 나의 생각일 수도 있다. 하지만, 소수의 오피니언 리더들을 제외하고는, 트위터의 활성화 고객층이 많지 않다는 것은 통계적으로도 밝혀 졌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트위터를 하루에 1번도 자신의 글을 쓰지 않은체, 이어지는 글들을 보기만 한다. 반면, 자신의 영향력을 끼칠수 있는 사람이라는, 척도로 삼을 수 있는, 팔로워의 숫자역시 그러하다. 사실상 20명이 넘어가면, 트위팅 되는 글의 숫자가 너무나 많아서 대부분의 정보를 읽을수 없게 된다. 중독이 되지 않는 이상은 모든 글을 읽기가 힘든 구조를 보이고 있다. 그럼에도 불고하고 왜? 사람들은 트위터를 홍보하고, 이슈화 하는 것일까? 아마도 새로운 정보의 유통채.. 더보기
브이 2010 과거의 흥행을 재현 할 수 있을까? 브이 (V) 아주 어릴적 흐릿하게 시청하던 기억이 난다. 육백만불의 사나이, 두얼굴의 사나이 , 브이 , 등등, 많은 미국 드라마들이 그시절 흥미있게 방영 되었던것 같다. 신이 인간에게 준 최고의 선물은 망각이라고 하지 않는가? 그 망각을 이용해서 다양한 마케팅이 펼칠수 있다. 그리고 그 무엇보다도, 힘있게 마케팅을 펼칠수 있는 것은, 리메이크 마케팅인것 같다. 가장 요즘들어서 재미있게 보았던 것은 과거의 팔리던 빵들을 그대로 판매하던 방식이었다. 샤니에서 다양한 빵들을 판매하였고 기획을 하기 위한 과정도, 그리고, 디자인을 하기 위한 어떠한 비용의 부담도 없이 그전의 제품을 그대로 판매하였고, 과거의 향수에 젖은 사람들은 기업에 의도에 맞게 구매를 하였다. 복고 마케팅의 1차적인 단계인 그대로의 제품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