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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펭귄 파티 그 후기 1부. 펭귄 파티_1부 드디어 공식 행사 1부 시작 !!! 라틴 빠라다이소 살사 공연 파티 Host의 인사 첫 번째 스피커, 염지홍 님의 발표 두 번째 스피커, 김성민 님의 발표 세 번째 스피커, 석준원 님의 발표 집중하고, 공감하는 청중 (다음 포스팅 계속 : 펭귄 파티 Break time) 더보기
펭귄파티 speaker 김성민입니다. (파티를 회고하며...) 안녕하세요? 펭귄파티에서 두번째 스피커로 말씀 드렸던 김성민이라고 합니다. 파티는 즐거우셨나요? ^^: 개인적으로, 20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여러가지 이야기를 해드리고 싶었지만, 가장 중요한 이야기만 해드리고자, 했습니다. 오래간만에 해보는 발표라, 내심 많이 떨리고, 회사일과 참석하는 당일날까지도 워크샵일정이 잡혀 있었기 때문에 연습을 많이 하지 못한채로 무대에 올랐지만, 잘들어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저 역시 주제넘게 여러분과 비슷한 고민을하고, 그리고 지금은 가슴설레는 직장생활을 하고 있지만, 역시 중간 중간 나의 방향성과 나의 비전에 대하여 많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이것 역시 영원한 답이나, 공부한다고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금혹시 가슴속 무엇인가가 여러.. 더보기
펭귄 파티를 준비하면서 <나의 1년 2개월을 뒤돌아 보다.> 다음 커뮤니케이션으로 이직을 하면서 나의 경력란에는 1년 2개월이라는 숫자가 적혀있었다. 1년 2개월이 마치 12년 처럼 느껴졌던 고통과 괴로움의 시간들이었다. 그리고, 펭귄파티의 발표자를 제의 받으면서 고민하고 있다. (http://blog.naver.com/cross6903/130085094407) 과연 내가 이자리에 설 자격이 있는것인가? 혹은 무엇을 그들에게 이야기해주어야 할까? 많은 고민을 한다. 하지만, 적어도, 단 한사람이라도, 나와 같은 실수를 하지 않는다면, 그리고 적어도 그들의 첫 직장을 행복하게 만들어 줄수 있다면, 그것이 보람이 아닐까 싶어, 강연을 수행하기로 하였다. 객관적으로 본다면, 누구나 알수 있는 대기업, 서울 한복판에서 회사를 다닌다는것, 그리고 4000만원이 넘는 연봉을.. 더보기
더퍼스트 펭귄 고민파티 Season 2 준비를 하며,... 주말마다, 마케팅으로 봉사 활동을 한다며, 회의를 하고, 조직을 키워온지,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간다. 첫번째 가장 의욕적으로 시작하고 진행했던 프로젝트가 고민파티였던것 같다. 고민파티의 기획 의도는 이러했다. 자신의 비전과, 꿈을 찾지 못하고 방황하는 젊은이들에게 한자리에 모여서 이야기 할수있는 자리를 마련해보자는 것이다. 그당시에는, 장소를 대여해야 했기 때문에 인당 비용이 5만원으로 매우 높았다. 어떻게 보면 파티를 진행하는데 가장큰 진입장벽이었을지 모른다. 그리고, 파티보다는, 무겁게 20대 우리들이 짊어진 삶의 고민에 대하여 이야기 하는 자리를 갖고자 초점을 두었기에 부담을 느겼을지도 모른다. 이번주 토요일 아침, 클라이언트 미팅에서 더퍼스트펭귄측이 먼저 고민파티의 재 시작을 권유했다. .. 더보기
취업 그 답안나오는 전쟁, 그 끝은 어디인가? 취업, 그 경쟁이 치열해 진다. 청년실업은 점점 정점을 찍어가는 것을 넘어서 그 끝이 어디일 정도인가로? 출판사를 다니는 아는 누나와 이야기를 하는중 요즘은 취업 관련 출판 서적의 트랜드가 변화하였다는 이야기를 했다. 과거의 취업 관련 서적이 어떻게 스펙을 쌓는가에대한 책들이 주류를 이루었다면 지금은 취업의 판을 바꾸기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가? 류의 책이 증가했다고한다. 지금까지 모든 대학생들이, 토익이다, 자격증이다. 학점이다 이런류의 스펙을 만들기위해서 모두가 노력을 했다면 이제 스펙은 기본이 되어버렸고, 자신의 삶의 모든 스토리를 취업과 연관시켜서 전략적으로 취업하는 것으로 취업시장의 판이 움직였다는 것이다. 특별한 활동을 하는 이유도, 모두 취업을 하기위함이요, 전략적으로 면접에서 활용하기 위.. 더보기
회사를 이직했다.... 낯선 것에 대한 동경 그리고 호기심... 회사를 퇴사한지 이제 한달이 조금 넘어 간다. 정말 태어나서, 조직을 이탈해 본 경험을 처음이었기에 얼마나 부담스러웠는지 모른다. 초,중, 고 등학교를 거치면서 결석이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으시는 부모님 밑에서 자라 왔기에... 그리고 군대시절을 거치며, 조직에 순응하고, 좋던 실던, 조직의 방향과 함께 해야 한다고 배웠기에 무엇인가 나를 감싸고 있는 조직을 뛰쳐 나올수 있을 용기가 내게 있으리라는 것을 상상도 못했다. 괘로웠다. ... 1년여의 시간을 정말 힘들게 보낸것 같았다. 돈이면 다일줄 알았다. 봉급이 정말 많았기에, 내 통장 잔액을 보지 않고 써도 될정도의 돈이 있었다. 그리고 복지카드가 지급되어, 이것 저것 살수 있었다. 돈을 다 쓸 시간이 없을 정도로 풍족하게 지냈다. 하지만,... 20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