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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비지니스

자 아이폰에서, 웹으로 눈을 돌려보자, 앱스토어 ! 앱스토어는 오픈된 사이버 공간에서 누구나 응용 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을 주고 받으며 수익 창출이 가능해 차세대 비즈니스 모델로 꼽히는 분야. 특히 최근 국내외 휴대폰 시장에서 스마트폰 열풍을 촉발시킨 애플의 아이폰을 계기로, 앱스토어에 대한 관심도 크게 높아지고 있다. 2004년 미국에서 사회관계형서비스(SNS)로 문을 연 페이스북의 경우, 앱스토어가 결합되면서 올해 초 4억명이 넘는 누적가입자를 확보할 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트 및 싸이월드를 운영 중인 SK커뮤니케이션즈(이하 SK컴즈)와 네이버, 파란 등 국내 주요 포털 업체들은 이르면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앱스토어 서비스를 시작한다. 국내 포털 업체 가운데 앱스토어 구축에 가장 적극적인 기업은 SK컴즈. 지난해 .. 더보기
SNS 서비스 벌써 Segmentation에 들어가나? 미국에서 어린이들이 사용할 수 있는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가 처음 등장했다. 미국에서는 어린이 온라인 개인정보 보호법(COPPA)에 따라 그동안 13세 미만의 어린이가 페이스북·트위터 등 SNS에 가입할 수 없었다. 어린이용 서비스가 등장하면서 SNS 열풍이 다시 한번 사회 전반에 확산되는 기폭제가 될 지 주목된다. 23일 CNN·C넷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어린이용 SNS '투게더빌(Togetherville.com)'은 오는 8월말 공식 서비스를 앞두고 최근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 대다수 SNS가 중고교생 이상의 연령대에 초점이 맞춰진대 반해 투게더빌은 철저히 어린이들의 사회성 향상 및 교육 목적으로 개발됐다. 어린이들은 부모와 함께 가입해 이용할 수 있다. 맨딥 싱 딜론 투게더빌 최고경영자.. 더보기
트위터 만이 능사인가? 트위터에 집착하는 이유는? 트위터 트위터~ 해서 트위터를 들어가보면, 딱히 뭐 어쩌라는 거지? 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개인적인 나의 생각일 수도 있다. 하지만, 소수의 오피니언 리더들을 제외하고는, 트위터의 활성화 고객층이 많지 않다는 것은 통계적으로도 밝혀 졌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트위터를 하루에 1번도 자신의 글을 쓰지 않은체, 이어지는 글들을 보기만 한다. 반면, 자신의 영향력을 끼칠수 있는 사람이라는, 척도로 삼을 수 있는, 팔로워의 숫자역시 그러하다. 사실상 20명이 넘어가면, 트위팅 되는 글의 숫자가 너무나 많아서 대부분의 정보를 읽을수 없게 된다. 중독이 되지 않는 이상은 모든 글을 읽기가 힘든 구조를 보이고 있다. 그럼에도 불고하고 왜? 사람들은 트위터를 홍보하고, 이슈화 하는 것일까? 아마도 새로운 정보의 유통채.. 더보기
유세윤 " 쿨하지 못해 미안해" 무료로 공개 하다. 얼마전에, 소녀시대의 어플에 관한 글을 쓴적이 있다. 이제 더이상 가수들이, 음반판매라는 수익모델을 그들의 주수익 구조로 삼지 않을 것이라는 내용의 글이 었다. 그리고 , 유세윤의 "쿨하지 못해 미안해" 라는 mp3 파일을 무료로 받을수 있다는 소식을 들을 수 있었다. 그것도 유세윤의 미니홈피에서 말이다. 파격적인 일이다. 그들이 공들여 만든 노래를, 무료로 공개하다니, 음원유출도 없었다. 하지만 무료로 공개한다는 것이다. 무슨이유에서 일까? 생각해 보자 , 지금의 음반시장에서, 쿨하지 못해 미안해와 같은 노래가 현재의 홍보채널을 통해서 가요프로그램에 설 확률은 얼마나 될까? 걸그룹들이 판치는, 그리고 미소년 짐승남들이 판치는 그곳에서 말이다. 비용적인 측면으로 생각해 보아도 그러하다. 음반을 찍어내고,.. 더보기
모바일 웹, 온라인을 집어 삼킬 것인가? 아이폰 아이폰 아이폰 아이폰의 이야기로 온통 신문지상을 뒤덮고 있다. 이제, 지겨우리만큼 듣는 이 이야기가 주춤해 질무렵 이제는 , 아이페드 아이페드 아이페드 하면서 온 매체들이 새로운 매체가 생겨났음을 보도하고있다. 맞다. 아이폰은 모바일에서 인터넷을 할수 있는 획기적인 환경을 만들었다. 혁명이다. 그리고 모바일 포털이 지금의 사람들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그리고 현재의 온라인 수익모델을 어떻게 흔들어 놓을지 모두들 숨죽이며 기대하고 있다. 마치 하나하나, 모바일 포털을 활용해 나온 앱을 숨죽여 보며 모든사람들이 신대륙을 발견한듯한 히열을 트위터에서 퍼뜨려 나간다. 하지만, 이쯤에서 한번쯤 쉬면서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 과연, 모바일웹이 온라인을 집어 삼킬까? 사람들이 아이페드 아이폰으로 온라인에.. 더보기
아이패드에 미디어 업체가 열광하는 이유는? 아이패드의, 열기가 후끈하다. 참 이상하다, 한국에서는 나오지도 않은 제품에 대하여 사람들이 열변을 통하고, 미국에서 후기를 올린 한국 사용자의 블로그에 미친듯 사람들이 덧글을 달고 물어본다. 두산 ceo는 미국에서 나온 아이패드를 나오자마자 구입했다는 것이 뉴스에 나올 정도이다. 아이페드에 열광하는 이유는? 소비자가 아이페드의 열광하는 이유는, 아이폰의 확장된 인터페이스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so what? 이라고 물어본다면 아직은 딱히 말할 수 있는 것이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소비자들 역시, 아이패드의 현재기능 보다는 향후 개발될 어플에 더욱 기대와 가치를 두기 때문이다. 나역시 아이폰을 구매하기 전까지는 이게 뭐야, 그리고 구매하고 한동안은, 어쩌라는 것이냐 하는 혼란을 겪었다. 아이.. 더보기
소녀시대 아이폰으로 들어온 이유는? 소녀시대 아이폰, 아니 스마트폰속에 어플로 들어왔다. 이번 소녀시대 런 데빌 런(Run Devil Run)’의 오픈을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 한 것이다. 새로운 마케팅기법이라고 생각 할 수 있다. 하지만, 마케팅을 생각하지 않고서라도, 그들의 시도가 파격적인 이유는 따로 있다. 지금까지, 09년대~ 워크맨이 활성화되면서 , 가수들의 주 수익인 음반판매 였다. 과거는 LP로 지칭되는, 즉 그들은 그들의 지적재산권인 노래를, 상품화해서 판매하는 구조를 보이고 있었다. 과거, LP로 노래를 판매하던 시절에는, 수많은 가수들이 부자의 대열에 들어서지는 못했을 것이다. 그리고, 나온것이 TAPE이다. 마이클 잭슨이 가수임에도 불고하고, 그리고 그 어떤것도 하지 않은 채, 가수만 했음에도 불고하고 세계적인 부자가 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