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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비지니스

트위터 만이 능사인가? 트위터에 집착하는 이유는?


트위터 트위터~ 해서
트위터를 들어가보면, 딱히 뭐 어쩌라는 거지? 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개인적인 나의 생각일 수도 있다.

하지만, 소수의 오피니언 리더들을 제외하고는,
트위터의 활성화 고객층이 많지 않다는 것은 통계적으로도 밝혀 졌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트위터를 하루에 1번도
자신의 글을 쓰지 않은체, 이어지는 글들을 보기만 한다.

반면, 자신의 영향력을 끼칠수 있는 사람이라는,
척도로 삼을 수 있는, 팔로워의 숫자역시 그러하다.

사실상 20명이 넘어가면,
트위팅 되는 글의 숫자가 너무나 많아서 대부분의 정보를
읽을수 없게 된다.

중독이 되지 않는 이상은 모든 글을 읽기가 힘든 구조를 보이고 있다.

그럼에도 불고하고  왜?
사람들은 트위터를 홍보하고, 이슈화 하는 것일까?

아마도 새로운 정보의 유통채널이라는 측면일 것이다.

사실상 지금의 자영업자들 혹은, 지역을 기반으로 하고있는
대기업 들에 있어서는,
홍보채널이 거의 없다.

있다면, 인터넷 키워드 광고를 노출하는 정도나,
블로그를 통해서 마케팅 하는 수준인데,
이것의 파급력을 둘째 치고서라도 사람을 모으기가 힘들다.

하지만, 아주 훌륭하지는 않지만,
적어도, 활용이 가능한 채널이 생겨났고, 그것이 트위터라고 본다.

현재 싸이월드의 판 ( 친구 중심으로, sns 의 기능을 가진) 이
트위터의 익명의 대중을 상태로, 전파가 가능하다는 가장 큰 차이점으로
트위터의 아성을 무너 뜨리기는 힘들 것이다.

이를 대변이라도 하듯,
대부분의 젊은 기업가들은 트위터를 활용해서 소통하고,
그들의 프로모션을 알린다.
반응률? 10% 정도의 사람이 응답한다.

적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현재 온라인 상에서 이루어 지고있는,
키워드 광고의 반응률보다 월등하게 높은 것이고,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 다는 측면에서ROI 는
그어떠한 매채대비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있다.

반면, 기존의 티비, 라디오, 신문, 인터넷 등의 광고 매채를
독점하여, 그들의 제품을 마케팅 하던 대기업들에게 있어서는
썩좋은 소식이 아닐 것이다.

어자피 지금도 그들은 부유한 상태요~
그들이 우려하는 오히려 부정적인 바이럴 요소가
삽시간에 퍼질수 있는, 단점을 만들어 낼수 있기 때문이다.




대기업 대부분이 트위터를 활용하지도 않지만,
활용하는 기업도, 홍보팀 신입사원 정도에게
그역할 수행을 맡기는 것을 보면,
트위터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판단해 볼수 있을 것 같다.

아직 부족하지만,
쓸수 밖에 없는 트위터의 변화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