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이 생기고 나서 가장 처음으로
생긴 비지니스가 무엇인지 아는가?
정답은 포르노이다.
사실상,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 이지만 숨겨야 했기에,
인터넷이 등장하자, 사람들은
더이상, 친구들을 통해서 음란서적을 구할 필요 없이~
집에서 인터넷을 통해서 음란물을 보았다.
아이폰의 앱스토어 역시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개인 혼자만의 공간인 핸드폰속에서,
당연히, 음란물에 대한 노출이 발생하고, 소비가 이루어 질것이다.
하지만 기존 미디어들은
아이폰의 부작용 앱의 부작용 등등 이라고 하면서
않좋은 점을 대서 특필 했다.
하지만 한가지 재미있는 점은 그들의 인터넷 기사 역시도,
음란물에 가까운, 미끼성 기사를 노출하고 있다는 점이다.
뭐묻은 개가 뭐묻은 개 탓한다고 하던가?
그렇지만, 적어도 아이튠 스토어에 배너 광고로
음란물을 달지않는 애플이 좀더 양반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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