쟁반에 인형을 올리는 것이 경쟁력이다.? ( 스타벅스에 대항하는 방법 )
스타벅스로 대표되는, 대기업이 운영하는 프렌차이즈 카페, 영국 어학연수 시설 티비에서 재미있는 내용을 방송했다. 영국에서는, 대형 프렌차이즈를 clone shop 이라는 표현을 했다. 마치 마구 자비로 찍어내는, 복제품 같다는 뜻에서 였을 것이다. 반면, 소규모 상공인이 소유하고 운영하는 샵은 independent shop이라고 명했는데, 그 프로그램에서도 관건은, clone shop이 대부분의 가게들을 접수하고 있다는 내용이 었다. 우리나라도 크게 내용은 다르지 않다. 예를 들어서, 현재 빵가게의 경우, 소규모 가게는 남아있지 못한다. 대규모로 찍어내고 공급하는 대형 프렌차이즈를 이겨 낼수 없기 때문이다. 물론, 소상공인들이, 그만큼 유행에 맞는 제품을 만들어내지 못했을 수도있고,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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