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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사마리아 인들...그리고 투표 '전국 중소상인 살리기 유권자연합' 회원들이 한나라당 낙선운동 중이라고 한다. 물론, 우리나라에는, 무슨 연합 연합 연합~ 이러한 집단과 단체가 너무나 많아서 그들이 옳은 집단인지 객관적 일을 수행하는지는 알 도리가 없지만, 적어도 그들이 하는 소리에는 우리가 귀기울일 필요가 있지 않나 싶다. 사람들은 자유경쟁과, 개방이 최고라고 배워왔다. 렉서스와 올리브나무라는 책에서 보면, 개방을 통할때, 우리는 세계적으로 부를 증대할수있다는 주장이, 300페이지도 넘는 분량으로 적혀있다. 그렇다면, 지역 소상공인들과 대형 슈퍼마켓간의 경쟁을 자유롭게 보는 것이 맞는 것일까? 나쁜 사마리아 인들이라는 책의 내용을 보면, 꼭 그렇지도 않다고 생각한다. 대부분의 부의 증진, 중국, 한국, 과 같은 후진국에서 선진국으로 .. 더보기
가수들이 쇼 음악중심이 아니라 게임 속에 모인이유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 게임속에서 상품을 홍보하는 것이 유행이던 시절이 있었다.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캐릭터 혹은, 아이템을 통해서 자신의 제품을 홍보하고 무의식 적으로 구매욕구를 만들어 낸다는 장점이 있었다. 또한 연령에 따른 타겟 마케팅도 가능하다. 대부분이 저연령층 혹은 게임 등급에 따라서 성인 연령층으로 구분이 되기 때문에, 이에 따른 마케팅역시 가능했고, 역으로, 과자, 혹은 상품에 게임 아이템을 주는 쪽으로해서 서로 간의 효과를 보기 시작했다. 지금까지의 단순한 홍보 플랫폼의 역할을 하던, 게임이 이제는, 스타마케팅을 통해서 유저를 모으고 매출을 올리고 있다. 그 시작은 서든 어택에서 부터였다. 서든어택에서 빅뱅과, 투에니원의 캐릭터를 삽입하게 된다. 물론 음악도 그들이 직.. 더보기
스타가 나오지 못하는 스타리그... 프로게이머, 마 모 선수의 게임의 의도적으로 져준 사실이 들어났다. 게임당 300만원의 돈을 받으며, 져준사실이.. 큰충격을 안겨 준다. 과거~ 아주먼 과거, 내가 어릴적시절, 그렇게 흥했던 프로레스링이 왜 지금은 비인기 종목이 되었는지 아는가? 그시절, 모두를 TV 앞에 모이게 했던 프로레스링이, 게임을 짜고한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하나둘 사람들은 프로레스링에서 멀어져갔다. 게임을 한다 혹은 게임을 본다라는 것의 가장큰 매력은 다음을 예측할수 없다는 것이다. 얼마나, 렌덤하게 결과를 내놓는가에 따라서, 게임의 매력도가 결정된다. 스타크레프트라는 게임이 출시된지 10여년의 시간이 지났지만, 지금에도 프로리그를 이루고 스폰을 받아가면서 까지 운영이 되고 있는 이유는, 게임의 승패를 쉽게 점칠수 없는, 그 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