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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교사들 낙엽처럼 떨어지고 짓밟히다. 요즘 아는 사람이 거의 없겠지만, 민주노동당에 가입한 교사와, 공무원의 대량 해고가 이어졌다. 100여명이 넘는 사람이 해고 되었고, 과거 독제 시절 정권이후에 이렇게 많은 교사들이 해임되는 것은 처음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 뉴스는 그 어드 메스미디어에서도 찾아 볼수 없다. 내가 이뉴스를 처음 들은 곳은, 정말 황당하게도 여성시대라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였다. 나라가 어수선하다. 촛불이후로, 중요한 일이 있을때마다 어수선한것 같다. 사람들은 의외로 단순하다. 아니, 사람들을 단순하게 만드는 것은 국가였고 언론이다. 지금 보수 언론이라 칭송받고 있는, 조선일보 중앙일보등의 기사를 마치 성전처럼 믿는 이들이 너무나 많다. 인터넷의 등장으로 다소나마, 사람들 사이에서는 정보가 스스로의 채널을 통해서 유통되고 .. 더보기
나쁜 사마리아 인들...그리고 투표 '전국 중소상인 살리기 유권자연합' 회원들이 한나라당 낙선운동 중이라고 한다. 물론, 우리나라에는, 무슨 연합 연합 연합~ 이러한 집단과 단체가 너무나 많아서 그들이 옳은 집단인지 객관적 일을 수행하는지는 알 도리가 없지만, 적어도 그들이 하는 소리에는 우리가 귀기울일 필요가 있지 않나 싶다. 사람들은 자유경쟁과, 개방이 최고라고 배워왔다. 렉서스와 올리브나무라는 책에서 보면, 개방을 통할때, 우리는 세계적으로 부를 증대할수있다는 주장이, 300페이지도 넘는 분량으로 적혀있다. 그렇다면, 지역 소상공인들과 대형 슈퍼마켓간의 경쟁을 자유롭게 보는 것이 맞는 것일까? 나쁜 사마리아 인들이라는 책의 내용을 보면, 꼭 그렇지도 않다고 생각한다. 대부분의 부의 증진, 중국, 한국, 과 같은 후진국에서 선진국으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