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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쟁반에 인형을 올리는 것이 경쟁력이다.? ( 스타벅스에 대항하는 방법 ) 스타벅스로 대표되는, 대기업이 운영하는 프렌차이즈 카페, 영국 어학연수 시설 티비에서 재미있는 내용을 방송했다. 영국에서는, 대형 프렌차이즈를 clone shop 이라는 표현을 했다. 마치 마구 자비로 찍어내는, 복제품 같다는 뜻에서 였을 것이다. 반면, 소규모 상공인이 소유하고 운영하는 샵은 independent shop이라고 명했는데, 그 프로그램에서도 관건은, clone shop이 대부분의 가게들을 접수하고 있다는 내용이 었다. 우리나라도 크게 내용은 다르지 않다. 예를 들어서, 현재 빵가게의 경우, 소규모 가게는 남아있지 못한다. 대규모로 찍어내고 공급하는 대형 프렌차이즈를 이겨 낼수 없기 때문이다. 물론, 소상공인들이, 그만큼 유행에 맞는 제품을 만들어내지 못했을 수도있고,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이.. 더보기
마케팅 전쟁의 한복 판 종로3가에서, 뚝배기집이 살아 남은 이유? 길거리에서 발견하는 마케팅 법칙 그 2번째 이야기를 시작할까 한다. 우리나라에서 종로 3가를 모르는 사람은 몇이나 있을까? 그럴정도로 종로 3가는 대한민국에서 손에 꼽을 정도의 발달한 상권이고, 이는즉, 높은 땅값과 유지비를 말하는 것 이다. 종로 3가를 지나다보면, 심심치 않게, 가게의 간판이 바뀌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물론, 장사가 잘되서 다른 곳으로 이전하는 경우면 좋겠지만, 실상 많은 가게들이 종로 3가라는 전쟁터에서 죽어 나간다. 그만큼이나, 종로3가는 치열한 전쟁터 한복판 인 것이다. 오늘은 그 종로 3가에서 수년간을 장사를 해온, 뚝배기 집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종로5가 닭칼국수촌 골목 by toughkidcst 재미있게도, 뚝배기 집이 자리한 골목은, 여러 프렌차이즈로 둘러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