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반란은 꿈꾸다. ( 현대카드 MS 삼성을 넘어서다)
마케팅의 법칙에서 2위는 1위를 쉽게 따라 잡을 수 없다. 1위와 2위의 싸움은 쉽게 뒤집히지 않는다. 간혹 2위가 1위를 따라 잡은 경우가 있기는하다. 가령, 진로 석수가 1위였지만, 지금은 농심의 삼다수가 물 시장의 1위이다. 하지만 이런 경우는 시장 혹은, 1위인 회사에 특별한 이슈가 발생하여서 이다. 위의 경우에는 석수가 , 인수가 되면서 1위의 자리를 내어주게 된 것이고 , 하물며 MS 3위 아니 그 이하 순위에 있는 회사가 신장한다는 것은 꿈꾸기 힘든 일이다. 하지만, 현대카드는 해냈다. 어제 신문에서 현대카드는, 2위의 자리에 올랐다고 한다. 카드사는 전업계와 은행계로 나뉘는데, 은행계는 은행이라는 영업조직을 끼고 있으며, 대출과 관련하여 카드를 팔수 있는 독특한 영업구조를 지니고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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