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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쟁반에 인형을 올리는 것이 경쟁력이다.? ( 스타벅스에 대항하는 방법 ) 스타벅스로 대표되는, 대기업이 운영하는 프렌차이즈 카페, 영국 어학연수 시설 티비에서 재미있는 내용을 방송했다. 영국에서는, 대형 프렌차이즈를 clone shop 이라는 표현을 했다. 마치 마구 자비로 찍어내는, 복제품 같다는 뜻에서 였을 것이다. 반면, 소규모 상공인이 소유하고 운영하는 샵은 independent shop이라고 명했는데, 그 프로그램에서도 관건은, clone shop이 대부분의 가게들을 접수하고 있다는 내용이 었다. 우리나라도 크게 내용은 다르지 않다. 예를 들어서, 현재 빵가게의 경우, 소규모 가게는 남아있지 못한다. 대규모로 찍어내고 공급하는 대형 프렌차이즈를 이겨 낼수 없기 때문이다. 물론, 소상공인들이, 그만큼 유행에 맞는 제품을 만들어내지 못했을 수도있고,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이.. 더보기
나쁜 사마리아 인들...그리고 투표 '전국 중소상인 살리기 유권자연합' 회원들이 한나라당 낙선운동 중이라고 한다. 물론, 우리나라에는, 무슨 연합 연합 연합~ 이러한 집단과 단체가 너무나 많아서 그들이 옳은 집단인지 객관적 일을 수행하는지는 알 도리가 없지만, 적어도 그들이 하는 소리에는 우리가 귀기울일 필요가 있지 않나 싶다. 사람들은 자유경쟁과, 개방이 최고라고 배워왔다. 렉서스와 올리브나무라는 책에서 보면, 개방을 통할때, 우리는 세계적으로 부를 증대할수있다는 주장이, 300페이지도 넘는 분량으로 적혀있다. 그렇다면, 지역 소상공인들과 대형 슈퍼마켓간의 경쟁을 자유롭게 보는 것이 맞는 것일까? 나쁜 사마리아 인들이라는 책의 내용을 보면, 꼭 그렇지도 않다고 생각한다. 대부분의 부의 증진, 중국, 한국, 과 같은 후진국에서 선진국으로 .. 더보기